NH농협 하동군지부, 요양원 임직원·사회복지사 대상 행복채움 금융교육

▲ NH농협,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NH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문병조)는 지난 18일 하동군 적량면에 소재한 대한노인요양 원에서 사회복지사 및 임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사고사례 및 예방교육’을 주제로 행복채움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화금융 사기와 대포통장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금융소비자 고객보호 차원에서 실제사례 중심으로 사고사례와 예방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병조 지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 관내 기업체나 학교를 대상으로 더 많은 금융교육을 실시해 농협은행의 공익적 이미지 제고에 더욱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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