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실 안내표지판 및 입구 간판을 교체하여 좋은 호응

▲ 민원실 안내표지판 및 입구 간판을 교체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밀양시(시장 박일호)에서는 지난19일부터 민원편의 제공 및 책임성 확보를 위하여 시청 민원실 안내 창구에 표찰을 설치하여 민원공무원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


시에서는 지난 상반기에도 민원인 편의를 도모하고 관공서의 얼굴인 민원실의 편안한 이미지를 위해 민원실 안내표지판 및 입구 간판을 교체하여 좋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비치한 안내창구 표찰에는 담당업무 및 공무원 실명이 기재되어 있어 민원인으로 하여금 쉽게 찾아가 업무를 볼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담당공무원에 대한 책임감이 부여되어 민원 친절봉사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민원공무원 실명제를 실시하여 반응이 좋을 경우 민원창구가 있는 다른 부서에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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