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가 4년만에 선보인 SUV 차량 '티볼리'가 화제다. (사진=쌍용자동차)     © 정아름 기자


[중앙뉴스=정아름기자] 쌍용자동차가 4년만에 선보인 SUV 차량 '티볼리'가 화제다.

25일 쌍용자동차 측은 그동안 프로젝트명 'X-100'으로 개발해온 신차의 명칭을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볼리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에 있는 휴양지의 이름이자,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공원의 이름으로 알려졌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티볼리는 지난 2011년 2월 코란도C 출시 이후 4년 만의 신차이며, 2011년 인도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차이다.

티볼리는 내년 1월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티볼리의 주 타깃은 20~30대 사회 초년생이다.

 

누리꾼들은 "티볼리 예쁘다" "티볼리 가격은?" "티볼리 타보고 싶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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