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찰청SNS, 2014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부산경찰청(청장 이금형)이 26일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에서 공공부문‘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ICOA)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며 소셜미디어와 웹사이트, 소셜프로모션 및 소통마케팅효과 등을 평가해 고객과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및 공공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의 공공기관과 기업 등 8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터넷소통지수(ICSI)를 기반으로 5천여 명의 고객패널을 통한 고객평가와 전문가집단의 운영성 진단 등을 종합해 시상했다.

부산경찰청 SNS는 페이스북(http://facebook.com/busanpolice) 및 트위터(https://twitter.com/polbusan) 등 다양한 SNS 채널으로 소통 활동을 펼쳐 왔으며,차별화된 콘텐츠와 스토리텔링 전개방식이 이슈를 선점하는 등 충실한 운영을 통해 SNS를 활용한 소통마케팅 효과 분석결과 독보적인 브랜드 강화 결과를 보였다.

한편 부산경찰은 이번 수상 외에도 제4회 대한민국SNS대상에서 공공부문‘대상’, 2014 올해의 광고상 ‘스마트광고상’을 수상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