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그룹 빅스타가 2014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28일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2014 제2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빅스타가 빅스,장미여관 과 함께 K POP 10대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빅스타는 "늘 저희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브레이브 식구들과 세상 밖으로 저희를 내보내주신 용감한형제 프로듀서님 이름에 먹칠하지 않게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빅스타가 되겠다. 2015년 새해에는 국내 활동도 열심히 해서 온리원과 함께 연말 시상식에서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드라마, 영화, 개그, 가요 등 문화 부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발전을 이끌어온 문화연예 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된 종합연예시상식이다.

 

한편, 지난해 7월 '핫보이'로 데뷔한 빅스타는 필독,바람,래환,성학,주드 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5개월간 일본 활동의 대장정을 마치고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지휘아래 내년 봄 컴백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올해 초 예능뿐만 리더 필독은 하반기에도 가요와 예능, 연기를 넘나드는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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