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ROTC 중앙회가 문화회식 차원에서 관람했던 위대한 슈퍼스타 공연장에 모델이자,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이파니(29)가 깜짝 방문했다.     © 사진=중앙뉴스.

 

[중앙뉴스 / 박주환 기자]사업가로 변신을 선언한 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가 1일 뮤지컬쇼 위대한 슈퍼스타를 관람했다.


이파니는 지난 3월 논노 상사 인수 후 7월 인천 남구 주안동 소재 매장에서 몰파니 브랜드를 런칭하고 1년도 안돼 500평 규모 매장 3개를 운영하는 사업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 1일 ROTC 중앙회가 문화회식 차원에서 관람했던 위대한 슈퍼스타 공연장에서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 사진=중앙뉴스.

 

몰파니는 고가의 브랜드 상품을 유통라인과 마진을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이른바 아울렛 마켓이다. 특히 한국 신체장애인 복지회, 한국 장애인 소상공인 협회와 함께 매장 수입의 일부를 함께하는 이들에게 전달는 아름다운 가게이기도 하다.

 

지난 10월 16일에는 한 종편 채널 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본인의 갤러리 같은 작품으로 가득한 집 내부 모습과 출산 후 두달만에 30Kg 감량법과 가슴운동법 등을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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