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이야기를 어쿠스틱으로 담아냈던 사라플라이(Sarah Fly)가 서울, 광주 두도시에서 첫 번째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라플라이는 2014년부터 서울 홍대지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사적인듯 보이지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 등을 통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단독 쇼케이스는 2014년 12월 12일금요일 8시 서울 마포구 ‘폼텍웍스홀’ 에서 게스트 강아솔, 서울촌놈이 함께 하며, 세션에 최선명, 신의성, 이석찬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서울 공연 일주일 앞선 12월 7일 일요일 5시에는 광주 북구 ‘부드러운 직선’ 에서 게스트 푸솔과 세션 최선명, 서정환과 함께 연주 할 예정이다.

 

이번 단독 쇼케이스에서는 그녀의 자작곡을 어쿠스틱 사운드부터 풀밴드 편성, 일렉트로닉 연출까지 다양한 방향으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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