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레저와 행사 ∙ 축제의 메카로 거듭나다.

▲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스포츠∙ 레저와 행사     © 정태하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낙동강 체육공원에 방문객 편익 시설물 추가조성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 한 결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2013년도에 14만명, 금년도에는 26만명이 방문하는 등 스포츠․레저는 물론 단체행사와 각종 축제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연말까지 3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낙동강 체육공원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 이전 남유진 구미시장과 구미시민의 뜨거운 열정으로 중앙정부에 조성 당위성을 수차례에 걸쳐 끈질기게 설명하고 설득한 결과 낙동강 살리기 사업과는 별도로 국비 350억원을 확보하여 2012년도에 조성 완료된 그야말로 시민 체육공원이라고 할 수 있다.
 
 낙동강 체육공원에는 천연잔디 축구장 7면, 야구장 2면, 인조잔디 풋살장 5면과 그 외에도 농구장 5면, 게이트볼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각종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 스포츠∙ 레저와 행사     © 정태하 기자


또한 시에서 이용객 편익증진을 위해 자전거 대여소, 어린이 놀이시설, 주차장 800여면, 그늘막 30개소, 수목 1,000여본, 계절별 꽃길, 화장실 6동, 방범 무인카메라, 산책로 등을 추가 설치․조성하고 기존 시설을 정비하여 이용객 편의는 물론 볼거리, 즐길거리,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체육시설 이용객뿐만 아니라 산책, 피크닉을 즐기는 연인,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증가 하였으며,
 
 아울러, 대형행사가 가능한 넓은 공간과 주차장을 증설하여 각종 기업체, 단체 등의 행사 시 많은 인원을 일시에 수용 가능한 장점 때문에 봄․가을철에는 예약을 잡기도 어려울 만큼 인기가 높다. 금년도 국화전시회 및 각종 전국 단위행사 등이 성황리에 개최된 것이 그 실례로 볼 수 있다.
 
 또한 타 지자체 등에서 체육공원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방문을 함으로써
시 홍보효과를 거두었고 여러 K리그 프로축구팀이 방문하여 축구장을 사용하는 등 시설관리의 수준도 대내외적으로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하듯 낙동강 체육공원이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것은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이 밑거름이 되어 가능할 수 있었고
 
 이것을 발판으로 구미시에서는 시민 누구나가 행복감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오토 캠핑장, 물놀이장,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조성 등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구미시가 대한민국 스포츠․레저․여가문화의 랜드마크로 도약하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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