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위험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경흥사 화재를 가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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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박미화기자] 남천면(면장 이종원)과 의용소방대(대장 전동환)는 11일 남천면 산전리에 소재한 전통사찰 경흥사에서 남천면 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발생위험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경흥사 화재를 가상하여 보물 제1750호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재난 대응능력 배양과 민관 상호 협조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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