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위험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경흥사 화재를 가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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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흥사 화재를 가상“화재진압훈련”실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남천면(면장 이종원)과 의용소방대(대장 전동환)는 11일 남천면 산전리에 소재한 전통사찰 경흥사에서 남천면 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발생위험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경흥사 화재를 가상하여 보물 제1750호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재난 대응능력 배양과 민관 상호 협조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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