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울언니가 화제다. (사진=울언니)     ©정아름 기자

[중앙뉴스=정아름기자] 영화 '울언니(감독 이제락)'가 개봉 일주일 만인 12월10일 IPTV 서비스를 개시했다.

'울언니'는 우리 사회에서 외면 시 해왔던 억압받는 여성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작품으로 여대생 연서가 떨어져 지내던 언니 진서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문을 품고 강력계 김형사와 함께 이를 파헤치며 죽음에 얽힌 충격적 진실을 다루는 내용이다.


'울언니'는 사회적 이슈를 재생산시키는 동시에 깊은 슬픔과 공감을 안기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낼 전망.


충무로 0순위 캐스팅 배우 오광록,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황금희,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당돌한 클럽 여가수 역을 맡아 많은 관심을 받은 신예 양하은 그리고 '식객' '타짜' '야인시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한 오리지날 신스틸러 조상구의 실감나는 열연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팝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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