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

▲ 국책사업 현지 답사 및 영천시 항공산업육성 설명회     © 박미화 기자
▲ 경지역국회의원 선임보좌관 경북지역내 국책사업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 기념촬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북지역내 국책사업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중인 지역국회의원 선임보좌관 15명이 13일 영천을 방문하였다. 영천시 중앙동 일원에 조성중인 보잉 MRO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

 

보잉 MRO센터는 박근혜 정부 방미 외국자본 유치 1호 사업으로 한국공군 전투기 운용기종에 대한 항공전자장비 부품 공급 서비스를 통한 수입대체효과 및 외자유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며, 지난 6월에 착공하여 2015년 1월에 건축물을 준공하고, 5월에 상업 가동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와 더불어 영천의 항공전자부품산업 육성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영천시는 경북의 글로벌 IT, 자동차, 로봇, 소재와 방위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신 항공전자산업 육성 및 국내 대중소기업, 미 보잉사, 보잉 OEM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글로벌 항공전자 산업을 선도하는 항공전자 아시아 중심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김영석 영천시장은 선임보좌관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를 비롯한 메디컬몰드 생산기술센터와 에어로테크노밸리 조성 등   항공전자산업의 발전과 비즈니스맨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비즈니스센터 건립 국비 확보가 당면 과제로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국회의원 선임보좌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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