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 박주환 기자] 아역 배우들이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1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아역 배우 남다름, 정다빈이 검은색 정장과 흰색 드레스로 색깔을 깔맞춤한 드레스 코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다름은 영화 군도에서 원빈의 아역으로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고, 정다빈은 지난 2003년 베스킨라빈스 CF로 데뷔해 방송3사는 물론 케이블 방송의 드라마 등지에서 아역으로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