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 박주환 기자] 아역 배우 양한열, 박사랑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1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레드카펫에서 배우 양한열, 박사랑이 단정한 아동용 정장과 귀여운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양한열은 지난 2011년 최고의 사랑에 출연해 구형규(띵똥)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고, 박사랑은 영화 공범, 미나문방구 등에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