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 박주환 기자] 김성균이 턱시도 정장으로도 포근한 매력을 과시했다.

 

1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레드카펫에서 김성균이 검은색 나비넥타이를 포인트로 한 턱시도를 입고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한편 김성균은 지난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 이웃사람 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직후 그해 신인상 6관왕을 석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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