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정석기 예비역 장군

▲     © 정태하 기자


▲2014 세계/동북아 안보정세 개관 안보강의
 
지난12.22,(월) 2시간,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에서는 道 관하 민방위대 공무원 및 민방위대 요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甲午年을 보내면서 “한반도 안보환경과 국가안보“ 란 주제하에 忠北道 안보정책자문관 정석기(예,장군)강사에 의하여 특강을 실시 하였다.

▲ ▲프랑스 화가 ‘비고’의 낚시 놀이-1887.2.15 作     © 정태하 기자


제 1강은 역사에 대한 인식과 갑오년 한반도 안보환경을 재조명 해 보는 시간으로서, 역사의 인식은 120년 前의 갑오년(1894년)을 前․後 하여 한반도 안보 환경이 얼마나 열악 했으면 조선이 청.러.일 간의 전쟁놀이 터가 되어 강대국 간의 이권 다툼의 각축장이 되었는가 하는 역사의 교훈을 깨닫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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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20년이 지난 2014년도 갑오년을 지나면서 한반도 안보환경이 그 어느때보다 불확실한 안보환경은 주변국보다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증대되고 있는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여 국민의 안보태세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 하였다.

 


제 2강은 북한의 위협과 대비책으로서 1994년 북한의 최고 권력자 김일성이 사망하게 되자
김정일이 최고 권력자로 등장하게 되면서 선군사상을 기치로 2012년을 강성대국(정치사상적, 군사적,경제적)의 문을 활짝 여는 해로 선정하고 북한 주민을 다그치다가 2011년 12월 절대권력자 김정일이는 사망하게 된다.

▲ 강사:정석기 예비역 장군     © 정태하 기자


2014년도는 3대째 권력세습을 해오고 있는 김정은 체제하에서 3년째를 맞고 있는 북한 김정은은 “2013년을 싸움준비 완성의 해, 2015년을 통일대전의 완성의 해로 선포” 하면서 일년내내 강온양면 전술을 구사해오고 있으며 특히,“핵무력․경제건설” 병진노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북한의 위협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가? 하는 과제가 숙제로 남고있다.

▲ 강사:정석기 예비역 장군     © 정태하 기자


정석기 예비역 장군은 “과거를 망각하면 잘못된 과거는 다시 반복된다” 는 역사인식
 “天下雖安 忘戰必危”의 교훈으로 국민 안보의식 재강조 하였다.
 
※ 강사 정석기 (예,육군준장) 프로필
◦전, 제 76 보병 사단장
◦현, 상지대 안보학과 교수, 성우회 안보전임강사
 충청북도 육군협회장, 충북 도정책자문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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