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이 2015년 대성할 스타로 점쳐졌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 정아름 기자


[중앙뉴스=정아름기자] 배우 임시완이 새해 포부를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2014년 대한민국 연예계를 뒤흔든 남자 배우들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SBS '좋은아침'에서는 연예계를 이끌어갈 남자배우로 이민호, 김우빈, 이종석, 김수현, 임시완 등을 꼽았다.

특히 임시완이 최고 기대주로 떠올랐다. 임시완은 2010년 9인조 가수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 2012년 '해를 품은 달'로 연기에 도전,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변호인'을 통해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았고 최근 드라마 '미생'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임시완 앞에 쏟아진 영화 시나리오만 50편이 넘는다고. 방송 말미 임시완은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내가 하는 분야에 많은 관심 보여주시기 바란다. 나도 내 자리에서 항상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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