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한 일처리와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 조직 및 동료 직원신망

▲ 군위군 제22대 김일수 부군수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군위군은  1월 6일 김일수(55) 신임 군위부군수가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일수 부군수는 경북 구미 출신으로 대구대 사회개발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경상북도 해양개발과장, 의회운영전문위원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꼼꼼한 일처리와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으로 조직 및 동료 직원으로부터 신망을 받았으며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장으로 재직하다가 이번에 군위부군수로 부임하였다.

 

김일수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교육시책과 복지정책으로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나가고 있는 군위군으로 부임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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