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  송경창 신임 경산시 부시장은 지난6일 부임과 함께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산이 고향인 송부시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와 경북대학교 지역경제전공(석사)을 졸업하고, 행정

 

고시(36회)에 합격하여 1994년 총무처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경제통상협력관실(과학기술담당), 경상북도 새경북기획단장,정책기획관,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왔으며, 시부임 직전까지 창조경제 산업실장을 지냈다.


송 부시장은 시 간부공무원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경산시는 최영조 시장님 취임 이후 단합과 화합을 이루었고  현재 진행중인 지역 현안사업들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직접 관계부처를 방문하여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시정발전을  펼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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