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시정발전에 적극 기여

▲ 공무원 시정발전 연구회 발대식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밀양시는 1월 9일(금) 오후5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공무원 시정발전 연구회 발대식을 가졌다.발대식은 박일호 시장과 시 소속 공무원 58명이 자율적으로 회원에 가입하여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게 되었다.


시정발전연구회는 관광활성화분야를 비롯한 5개 분야에 10개월간 회원들의 공동 연구와 국내․외 우수 시책 벤치마킹을 통하여 새로운 시책을 개발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밀양시관계자는 시정발전연구회는 민선 6기 출범 후 공무원들의 잠재 능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만들고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시정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일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하고자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고 업무연찬회, 핵심과제 발표회,CIP강연 등 끊임없는 업무 혁신을 위한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연구결과는 11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며, 평가결과 우수시책을 개발한  팀에게는 최우수, 우수 등 5백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박 시장은 정부의 핵심 국가정책이 창조경제임을 주지시키면서,자기혁신과 창조적인 사고로 업무를 개선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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