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선 수영복 자태가 화제다. (사진=KBS 1TV '시간여행자K' 캡처)     © 정아름 기자


[중앙뉴스=정아름기자] 배우 김부선의 수영복 자태가 화제다.

김부선은 KBS 1TV '시간여행자K' 첫 방송에 출연해 큰 키 탓에 배우를 하기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부선은 "1980년대 키가 크다고 영화배우를 하지 못했다. 제가 170cm인데 아버지가 187cm다. 별명이 '키다리 김'이었다"며 "제가 패션모델을 하다 영화배우를 하려고 하니 키가 맞는 상대배우가 없다고 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 당시 큰 키 탓에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김부선 수영복 자태가 공개됐다. 김부선은 "저게 86년도다. 임신했을 땐데 거의 퍼펙트 하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김부선은 "과거 미스코리아를 하려고 했는데 우두 자국이 있어서 못했다"고 모델로 활동하기 전 미스코리아를 꿈꿨다고 깜짝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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