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인과 소통하고 행복한 시정구현을 위한 민원친절 교육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 하양읍(읍장 김장용)에서 19일 편안하고 부드러운 관공서 이미지 제고 및 민원인과 소통하고 행복한 시정구현을 위한 민원친절 교육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3A 운동은 2013년 처음 경산시에서 실시한 친절운동으로, 민원감동에서 졸도서비스 제공을 위한 First Action(맞이인사하기), Middle Action(신속하게 처리하기), Last Action(배웅 인사하기)을 중점 내용으로 하양읍에서는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주춤하던 ‘3A 운동’을 재점화하여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공감하는 마음으로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원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함께한 김장용 하양읍장은 직원 모두가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모시는 친절이 습관화되어 자연스런 행동으로 우러나오는 날까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민원인을 감동시키는 민원행정서비스 추진에 최선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