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하양읍 시작으로 15개 읍면동 순방

▲ 최영조 경산시장은 민선6기 맞아 연두방문 실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최영조 경산시장은 민선6기를 맞아 을미년 새해 소통하는 열린시정, 다가가는 감동시정 실현을 위한 읍면동 연두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두방문은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동을 찾아 대화소통으로 현장에서 상생의 길을 찾고, 주요 시책사업 및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30만 자족도시를 향한 미래 지향적 경산을 조성하고자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진솔한 대화의 장도 마련 되었다.

 

20일 하양읍을 시작으로 2월 5일까지 15개 읍면동을 방문하게 되며, 읍면동장으로부터 주요 업무계획 및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주민의견 청취와 함께 주요 시책사업 및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 될 것이다


연두방문에서 최시장은 시정의 주인은 시민.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행정,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감동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을 하고 올해는 시군통합 20주년이 되는 해로 경산의 10년, 30년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로 추진 중인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부자 경산건설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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