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 3.0을 구현하기 위하여 운영

▲ 숲가꾸기 패트롤 발대식 직무교육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에서는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주택지·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에게 찾아가는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1월 19일부터 “2015년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2013년부터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 6개 시·군의 주요 도로변 산림 내 덩굴류, 고사목, 병해충 피해목 제거를 비롯하여 주택지·및 농경지 피해목을 제거하는 등 국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현장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생활권 주변의 숲과 나무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 3.0을 구현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피해목이나 생활권 지장목 등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산림청 민원전용 서비스 (☏1588-3249) 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054-630-4040-6)로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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