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MC 유재석, 하하, 광수의 섹시 ‘위아래’ 댄스가 화제다. (사진=SBS)     ©정아름 기자

[중앙뉴스=정아름기자] ‘런닝맨’ MC 유재석, 하하, 광수의 섹시 ‘위아래’ 댄스가 화제다.

2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31회분은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유임스본드’ 유재석이 후계자를 찾기 위한 ‘나를 찾아줘 레이스’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상천외한 게임 퍼레이드 속에서도 거부할 수 없는 코믹 본능으로 현장에 웃음 폭격을 날렸다.

특히 유재석은 하하와 함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EXID의 ‘위 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능수능란한 웨이브와 섹시함 대신 멈출 수 없는 요절복통 웃음을 선사한 유재석의 댄스 실력에 현장에 있던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