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회 밀양 아리랑 마라톤 대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제12회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에 전국 15개 광역단체에서 8,425명, 11개 외국에서 82명 등 총 8,507명(남6,728 여1,779)이 최종 참가 신청을 하였고 참가자 현황을 보면 하프3,328명. 10km 2,914명. 5km 2,265명이며 최고령 남자는 대구에서 10km 참가 신청을 한 강재도(93세)씨이며 여자는 5km에 참가하는 양순봉(81세)씨로서 대구에 거주하는 마라토너이다.  

박일호 시장은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참가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코스점검. 환경정화 및 각종 안전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여 전국 최고의 명품마라톤 대회에 마라토너들이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