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면민이 될 수 있도록 종교계가 역할을 다 할 것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자인면(김운배면장)은 지난 26일 종교계 지도자들 제석사 주지 혜웅스님, 자인교회 이진행목사, 자인읍교회 박종범목사 등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김운배면장은 면민의 행복을 위해서 참석한 종교계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 드리며  2015년 면 행정 추진 내용 등을 설명하고 종교계 지도자들의  조언도 구했다.


참석한 종교계 지도자들은 지역의 화합을 위해 갈등이 있다면 이해와 포용으로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면민이 될 수 있도록 종교계가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