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어려운 여건속 미래 지역발전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남다른 관심

▲ (주)예림농장 장학기금 기탁     © 박미화 기자
▲ (주)하이앤텍 장학기금 기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밀양시 상남면에 소재한 예림농장(최종관) 및 (주)하이엔텍(최은수)에서  금일 28일 재단법인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각각 1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였다고 말했다.

 

예림농장은 종돈을 사육하는 농가로 구제역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미래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는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어 2011년도에도 1천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주)하이엔텍은 밀양하수처리장, 삼랑진하수처리장, 하남하수처리장, 가축분뇨 2개소 등 2013년도부터 밀양시 환경기초시설을 민간위탁 받아 운영해 온 업체로써 지역발전을 위해  뜻있는 일을 찾고 있던 중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장학기금을 출연한 업체는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많은 출향인, 기업가, 시민 등이 장학기금 기탁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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