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산불총회성공적 개최를 위한 산불예방 결의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2015년도 봄철 산불예방과 진화업무 등 산림보호를 위해 선발한 산불감시원의 발대식을 2월 2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 산림재해모니터링 감시원 11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4명 등 총 55명이 참여하였고 오는10월에는 ‘세계 산불총회’가 우리고장 평창에서 개최하여 무단입산자·논·밭두렁소각행위 단속과 산림피해예방 및 산림병해충 예찰조사 등에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소중한 산림을 산불과 병해충으로부터 벗어나는 산불 없는 산림수도 평창 만들기는 물론  ‘세계산불총회’의 성공적 개최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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