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협조와 주민 홍보 및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봉사

▲ 기관․단체 대상 주요 현안사업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밀양시 하남읍(읍장 손차숙)은 2015년 주요 현안사업에 주민 아이디어 접목과 동참을 위해 관내 기관․단체 대상 주요 현안사업 홍보를 실시 한다고 말했다.

 

하남읍에서는 읍정자문위원 정기회의에 이어 지난5일(목) 기관․단체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밀양 미래100년 뉴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시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 설명과 하남읍 소재지 정비사업 및  읍민 힐링 음악회 개최 등 읍정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와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구 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토의 및 주민불편 사항 건의와 도의원 및 집행부 답변 등 현안과제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문화․관광도시 건설 등 민선6기 현안과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추진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져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손차숙 하남읍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늘 수고해 주신 기관․단체장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2015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민 홍보 및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봉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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