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을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소비자에게 제공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상북도는 추석을 맞아 2월 6일부터 13일까지‘2015 설맞이 명절선물 상품전’을 가진다고 밝혔다.

 

도는 상품전을 통해 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www.invil.org)에서 경북도내 46개 정보화마을의 농․축․수산물 등 1,000여개 상품을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대표 농수산품인 상주 은자골마을, 청도 신도새마을발상지마을, 상주 구마이곶감마을, 안동 하회마을의 곶감(건시, 반건시, 감말랭이), 청송 주왕산꿀사과, 의성 토종마늘마을, 문경 새재팔영사과마을의 사과(부사), 포항 호미곶마을의 자연산 전복 등을 시중보다 5~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행사기간 중 이벤트로 행사기간 중 최대 구매 고객 3명을 선정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인빌머니 총 50만 원을 지급하고,인빌쇼핑을 주위 가족, 친구, 동료 등에게 널리널리 알린 고객 3명을 선발해 인빌 홍보왕으로 모시고 인빌머니 총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유성근 도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행사가 경북 농․축․수산물의 우수성과 정보화마을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설 선물로 경상북도 정보화마을 선물세트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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