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 진량읍 버스승강장 30곳 하양꿈바우시장 포스터 부착

▲ 하양.진량 버스승강장 꿈바우시장 포스터 부착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 하양읍 하양꿈바우시장 상인회(회장 이대희)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김영복)에서는 지난 6일부터 하양, 진량읍 버스정류장 30곳에 하양꿈바우시장을 알리는 광고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주로 소비계층이 거주하는 대학교 앞, 아파트단지와 유동인구가 많은 하양역 주변 버스정류장 광고를 통해 다가오는 설 명절 고객과 잠재적 소비자를 유치하고자 하양꿈바우시장을 알리는 광고포스터를 설치했다. 

 

경산시에서는 광고를 통해 하양꿈바우시장 이미지를 제고하고 잠재적 고객을 유치하는 등의 가시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전 공직자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장보기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