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업체는 사전 공모 성실·청렴 협약서 체결

▲ 영천시(시장 김영석)참여업체교육을 실시    


[중앙뉴스=박미화기자]영천시는 고품질·안전과실생산과 생산비절감 및 생산성향상 기반구축 지원을 통한 경쟁력제고를 위한 영천시의 2015년 FTA 기금사업이 시작되었다.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12월에 농가와 참여  업체를 신청 받은 후 농정심의회를 개최하여 사업대상자등을 결정하고 지난 4일 참여업체 교육, 6일 농협담당자 지침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한다고 말했다.

 

영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전체 신청농가 중 결격사유 대상자를 제외하고 심사 우선순위에 의하여 사업비 48억원, 사업대상자 931농가을 확정하고사업 단가를 심사하여 13개 품목 단가를 인하 조정하고 참여업체는 사전 공모로 통하여 신청한 24개 전 업체를 선정하여 성실·청렴 협약서를 체결하여 사업을 실시하며 혹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때는 사업 참여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지난 년도와 달리 농가에서는 참여 업체로 선정된 업체에서만 자재를 구입하여야 하는 것에 유의하여야 한다.

 

김영석시장은 10년간 진행되어온 FTA사업을 시대 변화에 맞추어 혁신하고 농업인과 행정이 혼연일체가 되어 미래를 향한 영천 과수산업의 기반을 다져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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