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범 검거에 도움을 준 유공 감사장 수여하고 격려

▲ CCTV 관제센터 모니터요원 감사장 수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부산북부경찰서(서장 김성훈)는 지난11일 08:30분경 설명절을 앞둔 지난 8일 새벽 03:50경 북구청 CCTV통합관제센터 근무중인 모니터 요원 조○○ 43세(여)가 북구 덕천시장 앞에서 서성거리는 3명의 젊은 남자들을 발견하였다.

 

수상히 여겨 계속 모니터링을 하던중 04:20경 상호불상의 상가에서 물건을 훔쳐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한 신고로 덕천지구대 112순찰차량이 출동하여 현장에서 절도범 검거에 도움을 준 유공으로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 했다고 부산북부경찰서 서장(김성훈)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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