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현 사진출처=방송캡쳐

 

[중앙뉴스=문상혁기자]블러드 출연 중인 안재현이 학창시절 얼굴이 창백해 보여 선생님이 조퇴를 시켜준 이야기를해 웃음을 자아 냈다.

 

28일 KBS 2 '연예가중계'에서는 2015년을 빛낼 스타로 배우 안재현을 만났다.'블러드'에서 뱀파이어 의사 역을 맡고 있는 안재현. 역할과 잘 어울리는 외모라고

칭찬하자 안재현은 "학창시절에는 얼굴이 더 하얗다 못해 창백했다"면서 "학교를 갔는데
선생님이 조퇴하라고 했다. 그래서 괜찮은데 집에 가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안재현은 '별그대'보다 '블러드', 전지현보다 김수현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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