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개막전 선발, 5년 연속 커쇼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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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가 개막전 선발로 5년 연속 클레이턴 커쇼를 낙점했다.

 

커쇼는 다음달 7일 홈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의 개막전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커쇼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개막전을 책임지며 모두 승리했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 news@ej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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