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자연보호 및 생활환경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

▲  녹색생활 실천과제 교육 현장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3월11일까지 생활개선회 녹색생활 실천 과제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과제교육은 12개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원 7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교육내용은 친환경 녹색실천 교육 및 친환경 천연치약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생활개선회 경산시연합회는 농촌 여성들로 이뤄진 학습 단체로 지난 1958년 경산시생활개선구락부로 출발하여 오늘날에 오기까지 농촌지역 식생활과 농촌 주거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등 농촌 발전의 숨은 공로자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며, 현재 12개 읍면동 750여명의 회원이 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김상해 소장은 교육에 앞서 여성리더로써 지위 향상은 물론 지역 향토음식 보존 및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과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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