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어르신 100여명을 초대 푸짐하고 맛깔스런 식사 대접

▲ 저소득층 관내 노인 무료식사 대접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는 아름다운 실천의 주인공 압량면 부적1리 소재 은혜로교회(담임목사 박봉만)는 7년간의 도시락 봉사를 통하여 지역민의 밥상을 풍성하게 채워준데 이어 올해는 교회 구내식당에서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식사 한 끼를 대접함으로써 더 많은 주민들에게 정성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은혜로교회 사회봉사부(회장 여옥선)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여명을 초대해 푸짐하고 맛깔스런 식사를 대접하여 식사 시간 내내 어르신들의 표정에서 웃음꽃이 떠나질 않았다.

 

박장표 압량면장은 매주 금요일마다 이어질 따뜻한 미담에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였으며 세상의 모든 나눔과 베품은 은혜로 통한다면서 은혜로교회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감사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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