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의 역량강화에 방점훈련을 실시

▲  산불전문진화 훈련실시 현장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록)는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 소각에 의한 크고 작은 산불이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어 진화대원의 진화역량을 강화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관리소 자체보유 중형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을 활용 19일(목)평창군 대화면 하안미리 산153번지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기계화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0명이 참여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


관리소 자체보유 중형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5대, 산불진화차량 1대, 소형펌프(싹쓸이) 9대를 활용 취수장⇒중형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중간수조⇒소형펌프(싹쓸이)⇒목표점⇒분사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개인별 임무별로 일사분란하게 훈련이 이루어 졌으며, 훈련장에 산불진화지휘본부를 설치 산불발생 시 진화지휘는 물론 언론보도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의 역량강화에 방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앞으로 비온 후 산불발생위험성이 없는 날을 이용하여 산불진화 교육·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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