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특산물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

▲ 제1회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현장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진주시는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제1회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기간 중 진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자 진주의 대표 농특산물인 파프리카, 딸기 등 신선농산물, 마 가공품, 건강기능식품, 농자재를 비롯한 40여품목을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농,특산물 전시 판매전에서는 전국제일의 수출품목인 파프리카, 딸기, 고추 등 신선농산물과 단감, 배를 비롯하여 지역특산물인 마와 마 가공품 및 건강기능식품인 황칠 추출액, 농자재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함으로서 지역 농특산물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제1회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참여하는 450부스 규모의 직거래 장터로 이번 전시판매전을 통해 진주시에서 생산되는 값싸고 질 좋은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제공과,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려 진주 농특산물의 이미지를 향상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전국 제1의 농산물 수출도시의 이미지에 걸맞게 계속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농특산물 전시판매전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다양한 판매 전략으로 세계속의 농업도시로 발돋움 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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