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상호간의 협조와 봉사활동 지역발전에 기여

▲  와촌지역 여성단체 발대식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 여성단체연합회는 지난20일 와촌면 회의실에서 배한철 도의원, 이창대 시의원, 강수명 시의원, 와목회 회원, 6개 여성단체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와촌지역 여성단체 연합회발대식]을 개최 했다고 말했다.

 

와촌지역 여성단체 연합회는 서로 다른 단체에 소속된 와촌면내 6개 여성단체들〔새마을부녀회(경산시),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 의용소방대(소방서), 생활개선회(농업기술센터), 농가주부모임(농협), 적십자(대한적십자)는 한마음 한목소리로 여성단체 상호간의 협조와 친선을 도모하고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경산시 최초의 읍면단위 여성단체 연합회다.

 

송의근 와촌면장은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시 대상자 선정에 중복되거나 소외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체 회원들간 오픈마인드를 가져 주길 바란다”고 당부드리며 연합회가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 및 권익신장을 도모하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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