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사례 전파 및 안전사고 발생시 응급처치 요령

▲  안전사고  예방 합동점검  근로자 안전교육 현장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봄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하여 오는 24일~27일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관내 산림사업장에 대해 “봄철 안전사고 예방 합동점검 및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봄철 해빙기 경사지의 붕괴·낙석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숲가꾸기 및 조림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안전장구 착용여부 등 안전사항 전방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재해사례 전파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배정호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점검결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 만들기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