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 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는 박인규 은행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 문화를 나누는 ‘가족과 함께하는 수요문화 Day’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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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문화-day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2013년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문화가 있는 날’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민과 함께 문화와 예술을 나누기 위해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정하고 정시퇴근으로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DGB금융그룹은 지난달 25일(수) 저녁 첫 번째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으며, 3월 문화의 날인 25일(수)에도 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민들과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하여 올해 첫 행사로 팝콘, 음료 등과 함께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
‘가족과 함께하는 수요문화-Day’행사는 앞으로 영화 상영 뿐 아니라 전통 국악과 관현악을 접목시킨 크로스 오버 퓨전 음악 공연, 모종을 분양 받아 가족 모두가 참여해 키울 수 있는 행복모종심기 행사 등을 계획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수요일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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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는 지난 2013년 DGB사회공헌재단에서 개소해 언어 학습, 자격증 취득 과정, 요리교실 등을 통해 다문화 여성들의 한국생활 적응에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다.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은 ‘수요문화-Day는 지역민과 다문화 가정이 함께 즐길수 있는 문화행사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문화의 혜택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