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교육 및 안구건강을 위해 지원하고자 마련

▲  드림스타트 아동지원 업무협약식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군위군(김영만군수)는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군위군 복지회관 1층 교육장에서 지역사회 자원과 기부를 통한 소외계층 아동의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건강분야(박안과의원, 영재안경원, 한빛안경원)와 인지언어분야(대교눈높이)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교육 및 안구건강을 위해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건강분야는 『맑은눈 밝은세상』으로 6세 이상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안과를 통한 시력검사 및 눈 건강을 체크하고 안경이 필요한 아동에게는 안경원과 연계하여 맞춤 안경을 지원하며 인지언어분야 『학습 길라잡이』는 찾아가는 교육지원을 위해 대교눈높이에서 학습지 지원을 받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국어, 수학, 창의독서 과목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김영만 군수는 지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에 대한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시하였으며 군위군의 성장 기초를 다지는데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역사회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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