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종합 스피드축제 ‘2015 AFOS 대회’ 5월 15일 영암서 개막
아시아 종합 스피드축제 ‘2015 AFOS 대회’ 5월 15일 영암서 개막
  • 류계석 기자
  • 승인 2015.04.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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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아시아 20개 국에서 참가하는 아시아 종합 스피드 축제인 ‘2015 AFOS 대회(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가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F1경주장)에서 개막된다고 7일 밝혔다.

MAL(Motorsport Asia Ltd)이 주최하고 ㈜제이스컨설팅이 주관하는 2015 AFOS 대회는 전 세계 20개 국 드라이버 및 70여 대의 슈퍼카를 비롯해 총 130대의 차량과 1천500명의 팀 관계자가 참여한다.

2015 AFOS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 총 6개국 경주장에서 개최되며, 이번 한국 대회에서는 ‘GT아시아’ 1, 2회전과 ‘Audi R8 LMS 컵’, ‘포르쉐 카레라 컵’의 3, 4회전이 동시에 열려 AFOS 개막전의 의미를 갖는다.

세계적인 명차들이 대거 출전하는 투어링카 레이스로 벤츠 SLS, 페라리 458, 람보르기니 LP600, 포르쉐 GT3R, 아우디 R8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20여 대의 다양한 슈퍼카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선보인다.

이 중 ‘아우디 R8 LMS 컵’은 아우디 R8 LMS 차량으로만 경주를 치르는 ‘원메이크(one make) 경주’로 현존 하는 원메이크 투어링카 경기 중 가장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총 21대의 아우디 차량이 출전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주에 나선다. 원메이크(One Make) 경주란 한 회사에서 제작한 같은 성능의 단일 차종이 출전해 오직 선수의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대회다.

특히 아우디 R8 LMS 컵에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간판스타 유경욱(팀아우디코리아)이 3년 연속 출사표를 던져 주목받고 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종목인 ‘포르쉐 카레라 컵’은 2003년부터 진행된 대회로 아우디 R8 LMS 컵과 더불어 아시아에서 권위 있는 원메이크 경주다. 이번 대회에는 약 30여 대의 포르쉐 차량이 출전한다.

또한 2015 AFOS 대회의 서포트 레이스로 열리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쉐보레 아베오 및 도요타 86 원메이크 차량 50여 대가 참가해 아마추어 모터스포츠인들과 일반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관심과 묘미를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메인스탠드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색 케이팝(K-POP) 콘서트를 비롯해 실제 경주 차량과 선수들을 눈 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피트 및 그리드 워크, 경주차량에 직접 탑승해보는 택시타임 등 체험행사와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져 경주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팝 공연은 17일 오후 5시에 열리며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장미여관, 허각, 코요테, 잔나비 등이 출연한다.

2015 AFOS 대회 관람 티켓은 오는 10일부터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을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기타 관람료 및 기획행사 안내 등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F1경주장(KIC) 누리집 및 옥션티켓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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