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요일 화창한 봄날씨 '모레부터는 비

 

 

주말인 오늘은 맑은 하늘과 따스한 공기가 마음을 더욱더 설레게 만드는 하루였다.내일도 오늘 만큼은 아니지만 날씨가 나들이 하기에 좋을 것 같다.

 

12일인 일요일 전국적으로 구름만 많은 가운데 서울 낮 기온이 21도까지 오르면서 무척 따뜻하겠다.

 

다만 일교차는 계속해서 크게 나겠으며 제주도와 경남 해안에는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쾌청한 하늘을 보였다.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여 제주도와 경남 해안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따라서 내일도 대체로 맑겠지만 오늘보다는 구름양이 많겠고 제주도와 경남 해안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살짝 내리겠다.

 

또 전남 남해안에도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1~3도가량 높겠다.

 

서울8도, 청주도 8도, 전주 7도, 대구는 9도로 시작되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서울 21도, 청주 20도, 전주도 20도, 대구는 18도로 예상된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사이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나와있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 news@ej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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