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지난 1일 대곡역 화성파크드림 with 견본주택을 오픈 한 결과 첫날에만 4,2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하여 최근 분양한 사업지로서는 경이적인 방문숫자를 기록하여 그동안 신규분양이 없었던 대구지역에 중소형 평형 바람이 기대되고 있다.

화성파크드림 위드는 지난달 25일에 열린 ‘고객사전품평회’ 때에도 2,500여명이 방문하여 오픈전 높은 관심과 이슈를 일으켰는데, 이처럼 화성파크드림 위드에 높은 관심과 많은 고객이 방문한 것은 먼저, 대곡역 역세권과 편리한 교통환경, 잘 갖춰진 주변환경, 중소형 평형에 대한 실수요자의 관심과 기대감이 높았고 특히, 평형 구성과 평면이 가족 수에 따라 선택과 변경이 가능한 맞춤형 성장형 신평면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소비자들에게는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대곡역 화성파크드림 With는 전용 59㎡, 84㎡로 총359세대이며 특히 전용 59㎡의 경우는 A, B타입 두가지로서 전체세대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59㎡ A형의 경우 가족의 변화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변경이 가능하도록 한 성장형 주거공간으로서 저작권을 등록한 新평면이다.

최근 대구지역내 신규분양사업은 공공부문과 재건축 부문을 제외한 사업가운데 전용60㎡ 이하의 공급이 없었고 또한 최근 6년간 지역내 구 20형대의 공급이 전체물량대비 7%에 불과한 희소성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높였던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달서구의 신중심으로 떠오르는 대곡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각종 계발 계획들이 가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도 한 몫 했다는 평가다. 교통환경도 지하철 1호선 서편연장구간(화원역, 명곡역 (역명예정)) 이 조성 예정이며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국가산업단지, 달성2차 산업단지, 대구 테크노폴리스 등 대구의 신규 성장동력을 이 지역일대에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도 향후 미래비전이 높은 특급입지로 인식하고 있다.

이날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달서구 대곡동 박모씨(35세)는 “결혼한지 얼마안된 신혼부부라서 소형평형 아파트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화성파크드림 With 는 지하철 대곡역도 가깝고 평면설계도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다”라고 한 뒤 “주변에 청룡산과 수목원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환경속에서 생활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평가하였다.

한편, 대곡역 화성파크드림 With 는 금일 2순위, 5일에는 3순위 청약을 접수받으며 7월 3일 토요일부터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창업 53주년 빅이벤트로서 청약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신형 중형자동차인 K5를 증정한다. 일반순위의 경우 순위일정과 관계없이 모델하우스에서 상담 및 청약이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유천네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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