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최고의 감동 <땡큐, 대디>김영란 전 대법관, 푸르메재단 강지원 대표 등 대한민국 최고 인사들 모인 희망메신저 VIP 시사회 성황리 개최했다.

 

4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2015년 최고의 감동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땡큐, 대디>(수입/배급: ㈜영화사 빅)가 지난 4/20(월) CGV 상암에서 최고의 인사들과 함께한 희망메신저 VIP시사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푸르메재단 강지원 대표, 김영란 전 대법관, 박홍섭 마포구청장, 박지훈 (은총아빠), 이준하 선수 (철인3종경기 국가대표),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서효인 시인, 천주교 서울대교구 수녀님 등 참석, 정계, 종교, 재단, 장애인협회 관계자 등 참석해 기대감을 보였다.

▲      강지원 변호사                                       김영란 전 대법관                                박홍섭 마포구청장 

 

 

▲  은총아빠 박지훈, 이준하 선수,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서효인 시인

 

남들과는 조금 다른 아들 ‘줄리안’과 아들의 꿈을 위해 불가능한 도전에 나선 아버지 ‘폴’의 기적 같은 레이스를 그린 <땡큐, 대디>가 4/20(월) 진행된 VIP 희망 메신저 시사회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인사들까지 사로잡았다.


<땡큐, 대디> VIP 시사회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아주 특별한 시사회로 장애인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공공재단 푸르메재단의 강지원 대표를 비롯, 김영란 전 대법관, 박홍섭 마포구청장부터 한국의 팀호이트로 불리는 은총 아빠 박지훈씨, 철인 3종 경기 국가대표 선수 이준하, 서울대교구 수녀님까지 최고의 인사들이 참여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왼쪽부터 유동균 의원, 차경애 YMCA연합회 회장, 박홍섭 마포구청장,박덕배 영화사빅 대표, 박지훈, 강지원 변호사, 김영란 전 대법관, 신종갑 의원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시사회에는 은총부자의 철인 3종 경기 장비를 지원하는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땡큐, 대디>는 ‘은총부자’에게 철인 3종 경기 장비인 특수 자전거 제작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기부금 마련을 위한 기부 릴레이 ‘땡큐릴레이’를 SNS를 통해 진행했고, 진행 일주일 만에 3만명이 넘는 네티즌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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