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체감 할 수 있도록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

▲  산림청(차장김용하) 남부지방산림청 직원과의대화 시간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지난 22일 처음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였다고 말했다.

 

주요일정은 업무보고, 직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직원들의 대화 시간에서 건의사항을 경청한 후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업무보고를 통하여 ‘숲을 활력 있는 일터, 쉼터, 삶터로 재창조’하기 위하여 산림청 고유 업무를 기반으로 하여 “산림재해 걱정 없는 안전한 삶터 실현, 산림경영임지 확보를 위한 국유림 확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 산림복지공간 확충 및 산림교육 활성화” 등 국민들이 체감 할 수 있도록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보고하였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산림녹화 7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어떤 숲을 물려줄 것인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으며, 산림이 국민의 "일터"이자 "쉼터"이자 "삶터"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것을 당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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