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권역으로 설정되어 다양한 체험 및 문화재를 보존

▲  장기면 창지리1.2리 행복 만들기 사업 재능나눔 봉사 활동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토) 포항시 남구 장기면 창지1,2리에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재능나눔 봉사활동이 펼쳐졌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은 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17개 시민, 사회단체, 기업체. 지역주민등 약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찾아라! 행복마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창지리의 경우 해병대권역으로 설정되어 다양한 체험 및 문화재를 보존하는 등 마을 주민들의 마을에 대한 애착이 높은 편이며 봉사활동에는 지역재생 프로젝트와 함께 담장개보수 사업 및 벽화 그리기,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도배 및 전기, 의료지원 방충망 교체, 장수사진 촬영, 돋보기 맞춤, 이·미용, 다도지원 등 다양하게 진행하였다.

 

참여단체는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 포항시협의회, 경상북도청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 포항봉사모임, 포항의료원, 포항시청 공무원봉사단, 한동대학교 해비타트, 사랑그리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북지사협의회 포항시협의회, 경상북도재향군인회여성회,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대구가톨릭대학교 사진동아리 효성사진연구회, 부학사랑봉사회, 대경기능인봉사회, 포항남부경찰서 시민경찰, 청풍 한마음봉사회, 경상북도 예다 교육회에서 참여를 하였다.

 

포항 행복마을만들기사업은 앞으로도 매 분기마다 1개 마을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한편.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은 포항시자원봉사센터(054-248-87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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