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문동 둘레길 주변 환경감시활동강화 지킴이 역활 톡톡히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밀양시 삼문동 주민센터(동장 강봉상)는 제57회 아리랑대축제 기간 중인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삼문동 청년회 외 9개 단체가 참여하여 매일 아침 6시부터 7시까지 행사장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삼문동청년회(회장 김기홍) 회원 40여명이 참여하여 행사장 주변 정화활동에 나서 각종 쓰레기 1t을 수거했으며, 삼문동 둘레길 주변 환경감시활동을 강화하는 등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봉상 삼문동장은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아리랑대축제 기간에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힘을 합쳐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삼문동을 찾는 분들에게 청결한 삼문동의 이미지를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